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욕이라는 건 말이다 (문단 편집) == 작중 상황에 대한 분석 == 진지하게 상황을 분석해보면,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먹어본 음식이 맛이 없어서 숟가락을 내려놓는 불쾌한 상황에서 아무리 욕쟁이 할머니 컨셉인 집이라지만 손님들에게 난데없이 끼어들어 반말과 욕을 해댄 종업원의 잘못이 크다. 30년 타령을 믿고 갔더니 안 그래도 노이즈 마케팅인거 알고 나서도 음식이 맛이 없어서 실망하여 눈쌀을 찌푸렸는데 그 상황에서 눈치없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아보이는 사람에게 느닷없이 반말을 퍼붓고 음식 앞에서 뭐하는 짓이냐며 시비를 털었으니 손님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화가 나고도 남을 일이며, 그야말로 불난데 제대로 부채질을 한 꼴이 되어 그냥 곱게 대하지 않은 것이다. 만일, 할미넴과 비슷한 나이의 할아버지들이 있었다면, 진짜로 [[폭행|주먹이나 발길질이 날아갔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 하나 당연하지만 아무리 음식 맛이 없다고 해서 사람을 때리면 폭행죄며, 정당방위는 전혀 입증되지 않는다. 이 할머니들도 아무리 무례함을 당했다지만 눈치가 있으므로 힘으로 이길 수 있음으로 보임에도 딱히 폭행은 하지 않고 위협만 준 뒤 욕으로 핀잔만 하고 상황을 끝낸다. 이 드라마 영상 자체는 2000년대 초기, 입과 성격은 험하지만 그게 정이 있고 구수하게 느껴지는 [[욕쟁이]] 할머니들의 허름한 맛집들이 유명해지면서 음식 실력 없는 가짜 욕쟁이 할머니들이 대거 양산된 것을 풍자한 내용인 듯하다. 저 종업원도 욕을 해대지만 실제론 진짜 욕쟁이 할머니가 아니라 그냥 장사 컨셉으로 욕쟁이 할머니들을 흉내냈던 것이다. 물론, 할미넴 욕도 "옘병, 땀병, 귤, 시베리아"같은 말을 몇 번씩이나 우려먹는데다 말도 더듬고 '어' 같은 군소리까지 붙어서 [[아독 선장]] 급으로 구수한 센스는 보여주지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저 긴 대사를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술술 읊은 배우 김영옥의 포스는 확실히 살아있다. 물론, 제대로 된 욕설이 나오지 않은 건 '''지상파의 심의 때문'''이다. 그래서 욕설 비스무리한 단어만 쓰게 된 것이다.[* 시베리아나 쌍화차, 개나리, 십장생의 발음을 생각해보며 되짚어보자. '''씨발이나 쌍년, 개새끼, 씹새끼 같은 육두문자를 빙 돌려 순화한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튜브나 영화를 통하는 등 지상파의 심의를 거치지 않았다면 씨발이나 개새끼, 지랄 같은 욕도 충분히 넣을 수 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